경남도의원 창녕1선거구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이경재 후보가 당선됐다.
경남도의원(창녕1선거구) 선거는 개표율 99.99% 기준 국민의힘 이경재 후보가 50.33%(7천696표)를 득표해 24.25% 득표에 그친 민주당 우서영 후보를 꺾었다.
이어 무소속 김경 후보가 2420표(15.82%), 무소속 박태승 후보가 1465표(9.58%)를 획득했다.
이날 경남도의원 창녕1선거구 보궐선거 투표율은 59.3%로 이번 전국 재보선 선거율 중 가장 높았으며 전체 선거인 2만 6382명 중 사전투표 7035명, 선거일 투표 8600명 등 모두 1만 5651명이 투표를 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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