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는 ‘서해바다 환상선’ 테마열차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서해바다 환상선’은 코레일의 테마관광 열차인 ‘국악·와인’ 열차의 한 종류로 와인과 국악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지며, 정차역에서는 해당 지역의 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시와 문화관광재단은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스토리텔링 형태로 설명하기 위해 문화해설사를 파견할 계획이다.
해당 열차 상품은 오는 15일 첫 출발하며 수도권 지역인 서울역·영등포역·수원역·평택역·천안역에서 탑승해 청소-대천-장항-강경역 순으로 정차한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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