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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성남 FC와 8년 만에 격돌...정규리그 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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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성남 FC와 8년 만에 격돌...정규리그 연승 도전
  • 김나현기자
  • 승인 2023.04.06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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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서 열려
전남드래곤즈는 오는 8일 오후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6라운드에 성남FC와 홈 경기를 치른다고 6일 밝혔다. [전남드래곤즈 제공]
전남드래곤즈는 오는 8일 오후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6라운드에 성남FC와 홈 경기를 치른다고 6일 밝혔다. [전남드래곤즈 제공]

전남드래곤즈는 오는 8일 오후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6라운드에 성남FC와 홈 경기를 치른다고 6일 밝혔다.

전남은 성남과의 맞대결에서 정규리그 연승을 노리고 있다.

최근 천안시티 원정 경기에서 플라나의 선취득점과 여승원의 멀티골로 3대1 승리를 거둔 전남은 공격력이 살아나고 있다. 또한 U22 장신 공격수 최성진의 발끝에서 나오는 유효슈팅과 발디비아, 이후권, 추상훈의 도움 등은 전남에게 매우 고무적이다.

전남과 성남은 2016년 8월 10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른뒤 8년 만에 맞대결이며 전남은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장성재, 강민수, 이석현에 합류로 전력이 보강되었다.

한편 성남은 5라운드 MVP에 선정된 크리스를 앞세워 심동운, 이종호가 전남의 골문을 위협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8일 토요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6라운드 전남과 성남과의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된다.

[전국매일신문] 김나현기자
Nahyeon@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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