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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바로병원, 남현희 펜싱 올림픽 메달리스트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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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바로병원, 남현희 펜싱 올림픽 메달리스트 ‘홍보대사’ 위촉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3.04.06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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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어깨 관절의 날 기념
[국제바로병원 제공]
[국제바로병원 제공]

국제바로병원(옛 바로병원)은 최근 어깨관절 홍보대사로 한국 펜싱 올림픽 여자 첫 메달리스트 ‘남현희’ 펜싱 전 국가대표선수를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이정준 병원장은 이날 대한견·주관절학회 제12회 ‘어깨 관절의 날’ 캠페인을 기념해 2021년과 2022년 수술환자를 초청, 국제바로병원 홍보대사 위촉식과 대한견주관절학회가 제공한 어깨관절 질환 건강강좌와 Q&A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견주관절학회 주관 어깨관절의 날 기념행사로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영원 어깨관절센터장이 코로나19로 초대되지 못한 2021~2022년 수술환자 1300여 명의 수술고객관리를 위한 수술 후 관리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어깨관절센터 고영원 병원장은 “오랜만에 수술환자들을 뵙게 돼 기쁘다”며 “어깨 교과서로 사용되고 있는 ‘어깨 관절경의 예술’ 책 공동저자인 본원 어깨관절센터 김민수 원장과 함께 남현희 전 국가대표 선수에게 홍보대사 위촉식을 함께 하게 돼 매우 뜻 깊은 날”이라고 말했다.

특히 “홍보대사 위촉으로 인천의 어깨관절환우에게 큰 희망과 관리방안을 널리 전파하는 것이 어깨관절의 날의 목표인 만큼, 국제바로병원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보위원 남현희 전 선수는 “환우들을 위한 홍보위원이라 감회가 남다르다. 평소 소관절 운동을 통해 근육강화 운동을 하고 있고, 세라밴드를 활용한 운동이 메달에 큰 도움을 줬다”며 작은 체구에서도 서양인들을 이겨낼 수 있었던 어깨 운동 비법을 알려줬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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