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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등 일반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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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등 일반안건 처리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3.04.09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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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가 제270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1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올해 두 번째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가 제270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1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올해 두 번째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가 제270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1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올해 두 번째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본회의에서는 산불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미뤄졌던 시정질문이 이어졌다.

송대윤 의원이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의 차질없는 조성 등을, 송활섭 의원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지상부 설치 등을, 김선광 의원이 원도심 활성화 방안 등 시정과 교육행정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따졌다.

5분자유발언에서는 박주화 의원은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에 대한 관리를, 김진오 의원은 하천변 교량하부 공간 쉼터 마련을, 김민숙 의원은 불법 현수막 관리 방안을, 안경자 의원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 구축에 대해 각각 발언했다.

이상래 의장은 “산직동 산불 진화에 온 힘을 쏟아주신 이장우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산불이 진화되었지만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에 대한 피해보상과 산사태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응급복구 등 사후조치도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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