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통경찰관이 관할 근무지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 운전 혐의로 교통과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위는 지난 6일 오전 2시 42분께 인천시 서구의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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