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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기센터, 총채벌레 피해 예방 방제법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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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기센터, 총채벌레 피해 예방 방제법 홍보
  • 논산/ 황선동기자 
  • 승인 2023.04.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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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에 나타난 바이러스 증상. [논산시 제공]
상추에 나타난 바이러스 증상. [논산시 제공]

충남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봄철 기온상승으로 총채벌레를 비롯한 바이러스 매개 해충의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방제법 홍보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총채벌레는 외국으로부터 유입된 해충으로 상추ㆍ고추ㆍ토마토 등 채소류는 물론 과수에도 피해를 입힌다. 작물뿐 아니라 잡초에도 서식하면서 식물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총채벌레를 방제하기 위해서는 하우스 주변 잡초 군락지를 비닐로 덮어 총채벌레 유입을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 총채벌레가 발생했을 경우 작목별 등록 약제를 3~4회 교차 살포해야 한다. 이동성이 높기에 인근 농가와 협조해 공동으로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황선동기자 
m04570@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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