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2시 20분께 강원 평창군 미탄면 창리에서 산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진화대원 등 86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2.3m의 바람이 불고 있으며 습도는 14%로 매우 건조한 상태다.
당국은 불길을 잡는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김영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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