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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 51만 명 방문'...2023 서울모빌리티쇼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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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 51만 명 방문'...2023 서울모빌리티쇼 성황리 폐막
  • 김지원기자
  • 승인 2023.04.09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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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행사 때보다 방문객 2배 늘어나
서울모빌리티어워드서 에스오에스랩의 '고정형 3차원 라이다' 대상 차지
2023 서울모빌리티쇼 현장 [2023서울모빌리티쇼 제공]
2023 서울모빌리티쇼 현장 [2023서울모빌리티쇼 제공]

국내 최대 규모 모빌리티 산업전시회인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9일 막을 내렸다.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열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행사에 51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25만여 명이 방문했던 2021년 행사 때보다 2배 가량 늘었다.

강남훈 조직위원장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은 "미래 모빌리티의 다양성을 보여줄 수 있는 세계적인 모빌리티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서울모빌리티쇼에는 전 세계 12개국 163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했다.

현대차, 기아, 메르세데스-벤츠, BMW, KG모빌리티, 테슬라, 포르쉐 등 12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해 약 90여종의 차량을 전시했다. 

또한 로보틱스와 UAM(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모빌리티를 선보이는 뉴모빌리티 분야에서는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 SK텔레콤 등 9개사가 참가했다.

모빌리티 산업 혁신기업과 기술을 선정하는 서울모빌리티어워드에서는 에스오에스랩의 '고정형 3차원 라이다'가 대상을 받았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김지원기자
kjw9190@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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