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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비오 등 '스테이지 하남'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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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비오 등 '스테이지 하남' 무대 오른다
  • 하남/ 이만호기자
  • 승인 2023.04.11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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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15일 미사역 문화의 거리서 버스킹 오픈 공연...7월까지 하남 곳곳서 개최
'스테이지 하남' 공연 포스터 [하남문화재단 제공]
'스테이지 하남' 공연 포스터 [하남문화재단 제공]

경기 하남문화재단은 오는 15일 미사와 신장에서 오픈 공연을 시작으로 ‘Stage 하남!(버스킹)’이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미사지역(문화의 거리), 신장지역(하남시청 근린공원), 감일지역(보호수 문화공원), 위례지역(위례도서관 인근 공원) 등 총 4곳을 주요 거점으로 시민들이 어디서나 버스킹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버스킹 행사는 미사역 문화의거리 2개소는 매주 금·토·일에 운영하고 하남시청 근린공원은 매주 토 요일, 감일·위례는 월요일에 진행된다. 

오는 15일 열리는 오픈 특별공연은 미사역 문화의 거리에서 래퍼 비오와 제이레빗, 퓨전국악그룹, 하남시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한다.

또한 하남시청 근린공원에서 여성 듀오 연희놀이 팀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오는 7월까지 하남문화재단에서 심사·선발된 대학생 버스커와 지역 예술가, 전문 버스킹 공연팀이 각 권역별로 어쿠스틱 연주, 국악, 팝페라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하남/ 이만호기자 
leem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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