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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설립 범시민協 “인천에 ‘공공의대 신설’”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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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설립 범시민協 “인천에 ‘공공의대 신설’” 촉구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3.04.13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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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대응·필수 의료 확보돼야”
공공의료강화와 인천대공공의대설립 범시민협의회는 최근 인천에 공공의대 신설을 촉구했다. [범시민협의회 제공]
공공의료강화와 인천대공공의대설립 범시민협의회는 최근 인천에 공공의대 신설을 촉구했다. [범시민협의회 제공]

공공의료강화와 인천대공공의대설립 범시민협의회는 최근 인천에 공공의대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범시민협의회는 인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김교흥 국회의원, 허식 시의회 의장, 장성숙․김용희 시의원, 황규철 인천사랑시민운동협의회장, 박종태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대 공공의대 신설을 촉구했다.

이날 박종태 총장은 “인천은 인구 300만 규모의 전국 3대 도시이자 공항과 항만을 모두 갖췄지만, 국립대에 의대는 없다”며 “특히 감염병 초기대응과 필수 의료 확보를 위해 공공의대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규철 회장은 “인천은 수도권에 있으면서 쓰레기 매립지, 화력발전소, LNG 기지를 모두 떠안은 채 수도권이라는 명분에 역차별을 감내해 왔다”며 “300만 인천시민의 희생을 요구해온 역차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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