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서울 강동갑)은 지하철 5호선 고덕역 앞 고덕로 보행로가 좁아 불편하다는 지역 주민들의 지적과 관련, 최근 현장 점검을 벌였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박춘선 서울시의원(서울시 물순환길 정비사업 7억 6000만 원 확보), 문현섭 강동구의원을 비롯 서울시, 강동구 관련 부서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주민 지적사항을 둘러봤다.

전주혜 의원은 “서울시 관련 예산을 활용해 통행로를 확장하는 등 주민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해 강동구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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