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13일 오전 10시 주문진항 인근 해상에서 대형 인명 사고 발생 시 민·관·군의 합동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1차 수난대비 기본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해양경찰 항공기 및 경비함정, 소방 항공기, 민간해양구조대(수상구조대, 드론수색대) 등 4개의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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