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상정 조례안 등 심사
서울 은평구의회(의장 기노만) 제299회 임시회가 조례안 심사 등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열린다.
14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첫날 개회식에 이어 19일부터 각 상임위별로 상정 조례안을 심사한 뒤 20일 2차 본회의에서 이를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예상되는 안건은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 ▲은평구의회 표창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운영위원회 제안)▲ 의원 의정활동비·수당 및 여비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신현일 의원 발의)▲학교시설 개방 지원 조례안(송영창 의원 발의)▲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박성도 의원 발의)▲아동의 놀 권리 증진 조례안(이미경 의원 발의)▲동물복지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영열 의원 발의)▲유료광고 사업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평구립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동주택 품질관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태원 희생자 가족 구세 감면 동의안 등이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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