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추경안 심사…조례안등 상정 안건 처리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조성연)는 전날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94억 원 규모의 2023년도 제1회 일반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해 모두 2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17일 제1차 본회의로 시작한 이번 임시회는 18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3년 추가경정예산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사한 뒤, 24일부터 2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3년 추경안을 심도 있게 심사할 계획이다.
조성연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추가경정예산안은 어려운 가운데 구민들의 세금으로 조성된 재원임을 명심하시고, 세금이 한 치도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예산안을 꼼꼼히 살펴 심도 있는 심사를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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