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의장 허광행)는 최근 운영위원회(위원장 최미경)를 열고 오는 24일~5월 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제263회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2023년 의회운영 연간일정안 변경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협의의 건 ▲강북구의회 정책지원관 운영·관리에 관한 조례안 ▲강북구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북구의회 청원심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로컬 인 강북 포럼’ 연구단체 등록의 건 ▲‘로컬 인 강북 포럼’ 연구단체 활동계획서 승인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4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25일까지 양일간 구정 질문·답변을 실시하고, 26일~2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의 심의가 이루어지며, 5월 1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일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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