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023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96억 원을 확보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충청권 이차전지 핵심소재 기술 실증 및 평가지원 기반 구축사업이다.
주요 사업은 ▲(장비구축) 이차전지 소재·부품 검증을 위한 고도화 장비 15종 구축 ▲(기술지원) 성능 및 안정성 개선을 위한 통합 기술지원 기반 운영, 연구개발 제품의 제작·분석·성능평가 및 시험인증 지원 ▲(인력양성) 장비활용을 통한 실습 중심의 예비인력, 재직자 교육 수행 ▲(네트워크) 충청권 이차전지 산학연관 교류회 운영 등이다.
김영환 지사는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틀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청주/ 양철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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