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품 사용 줄이기·재활용 촉진 결의안 채택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전날 본회의장에서 제28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82회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결의안 등을 안건으로 채택하고 처리했다.
제282회 임시회는 오는 25일까지 8일 간의 일정으로,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부터 24일까지는 상임위원회 활동,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오천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82회 임시회는 8일간의 짧은 일정이지만 의원 여러분께서는 구민들의 입장에 서서 숙고하고 검토하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구민들에게 용산구가 나날이 발전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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