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지난 18일 가야읍 말산리 일원에 ‘다옴나눔센터 조성사업’ 착공식을 갖고 본격 사업추진에 나섰다.
다옴나눔센터는 말산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중요거점시설로 2024년까지 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770㎡,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센터에는 어린이체육센터, 장난감은행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함안군가족센터, 함안청년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을 두고 가족과 청년 중심 시설로 만들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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