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구립느티나무쉼터, 동덕여대 김동수 교수 특강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오는 24일 만55세 이상 신중년 구민들의 자기관리 능력 함양과 자신감 회복을 돕기 위한 ‘이미지메이킹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립 느티나무쉼터(염곡동) 3층 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우리나라 최초의 모델이자 모델학과를 설립한 동덕여대 김동수 교수가 ‘품격있게 아름다워지는 삶’을 주제로 신중년 100여명에게 자신에게 맞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도록 뷰티, 패션, 워킹, 자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동수 교수와 동덕여대 모델학과 교수들의 재능나눔으로 신중년의 이미지에 맞는 컬러 메이크업 코칭, 골격에 따른 의상 코칭, 걸음걸이에 따른 이미지 코칭 등 일일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성수 구청장은 “신중년의 건강한 인생 2막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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