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는 전날 남구문화예술회관에서 '남구민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개청 28주년을 맞이한 남구민의 날에 각 분야에서 남구를 위해 헌신한 구민에게 구민상 시상이 있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병내 남구청장, 지역국회 의원 및 황경아 남구의회 의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시상자로는 ▲사회봉사부문 조대규 씨 ▲효행 김란 씨 ▲문화예술체육 김명옥 씨 ▲지역사회발전 송진태 씨 ▲교육 최율호 씨가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 가야금병창과 100세 노래자랑 참석자들의 축하공연도 함께 했다.
[전국매일신문] 최지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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