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의 코첼라 두 번째 무대가 23일 오후 1시 20분(한국 시간)부터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올해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난 16일 헤드라이너로 첫 무대에 올라 '핑크 베놈', '킬 디스 러브', '붐바야' 등 히트곡을 선보였다.
또한 오는 7월에는 영국의 대표적인 음악 축제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키벌'에서도 K팝 가수로는 첫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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