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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GTC 노하우로 섬유·패션 기업 수출확대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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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GTC 노하우로 섬유·패션 기업 수출확대 견인”
  • 한영민기자
  • 승인 2023.04.23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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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패션기업 수출 활성화 전략회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최근 경기R&DB센터 디지털무역상담실에서 ‘경기도 섬유패션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경과원 제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최근 경기R&DB센터 디지털무역상담실에서 ‘경기도 섬유패션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경과원 제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최근 경기R&DB센터 디지털무역상담실에서 강성천 원장 주재로 미국 LA, 뉴욕, 중국 상해 3개소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섬유패션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강성천 원장은 “세계 경기침체로 섬유 수출 환경 악화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GTC만의 노하우로 도내 섬유·패션기업의 수출 확대를 견인하는 전진기지가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GTC LA 박경모 소장은 “국제정세와 현지 트렌드에 민감하게 대응하면서 도내 기업의 안정적인 미국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효현 GTC 뉴욕 소장은 “핵심 고객을 집중 관리하고, 품질 및 납기를 준수하여 회복된 시장 수요가 도내 섬유·패션 기업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 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토대로 경기도에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경과원이 중심이 되어 위기 속에서 도내 섬유·패션기업들의 수출지원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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