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위원장 조문경)는 최근 202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 심사하고 조례안 등 4개의 안건을 심사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의회에따르면 최정헌 의원(국민의힘·정자1·2·3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제안제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류됐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사편찬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됐고 ‘수원시 관광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어 ‘지속가능관광 지방정부협의회 가입 보고’에 대한 안건 청취가 있었다.
이날 심사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2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조례안과 함께 오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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