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GH, 전세사기 피해자에 공공임대주택 98가구 지원
상태바
GH, 전세사기 피해자에 공공임대주택 98가구 지원
  • 한영민기자
  • 승인 2023.04.25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대료 시세 30% 이하 부담
[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매입임대주택 등 공공임대주택 98가구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 전세피해지원센터'로부터 피해 사실을 확인받은 전세사기 피해자로 퇴거명령 등으로 긴급하게 주거지원이 필요한 도민이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30% 이하를 부담하면 되고 최장 2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GH는 지난달 31일부터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수원시 권선구 권중로 50번길 8-35 소소리빌딩 9층)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는 GH와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직원, 변호사, 법무사 등 부동산·금융 전문인력 7명이 배치돼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부동산 법률, 긴급 금융지원 및 주거지원 등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