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가 2023년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 선도 지자체 선발에서 주소기반 드론 배송 확산 사업지역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도산면, 와룡면, 예안면 선박 선착장 11곳에 드론 배달점을 지정한다.
이르면 내달부터 진행될 전망이며 안동댐 상류 일원인 도산면, 와룡면, 예안면에 있는 약 100여 개 내외의 가구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주소기반 혁신 산업은 전국 확산을 목표하는 다양한 공모 주제로 국비와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안동/ 신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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