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사이다 토크’ 백사면서 개최…기업인·시민 소통
김경희 경기 이천시장의 ‘사이다 토크’가 최근 백사면에서 개최됐다.
이 날 김 시장은 ㈜화남전자를 방문해 백사면기업인협의회 이종상 회장 등 19인의 기업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기업 운영에 대한 고충을 들었다.
이어 백사면에서 15명의 시민을 만나 건의사항에 대해 답변하고 궁금해 하는 부분까지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방리 오산 등산로 정비사업 요청 등 도로·공원·체육·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12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김 시장은 “기업인들과 시민분들의 고충을 신속히 해결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와 살기 좋은 도시 이천을 만들겠다”며 “앞으로 시 발전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사이다 토크’ 5회는 다음달 9일 호법면, 6회는 5월 23일에 대월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이천/ 지원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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