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순천시, 강진군, 고흥군, 보성군, 해남군 청년 관련 단체 5개 팀을 '2023년 전남형 청년마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도는 사업에 응모한 17개 시군 34개 팀을 대상으로 1차 전문가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팀을 선정하고 2차 현장실사와 3차 발표심사를 거쳐 5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도는 이들 5개 팀에 각 3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청년 체험 프로그램 진행과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청년창업과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남악/ 권상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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