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동작구, 5월 종합소득세‧지방소득세 ‘통합민원실’ 운영
상태바
동작구, 5월 종합소득세‧지방소득세 ‘통합민원실’ 운영
  • 백인숙 기자
  • 승인 2023.04.28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1일~3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원스톱 신고
동작구 종합소득세‧지방소득세 통합민원실 사진[동작구 제공]
동작구 종합소득세‧지방소득세 통합민원실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의 달을 맞아 통합민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세무서와 구청을 각각 방문해 신고해야 하는 납세자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세무서와 협업, 통합민원실을 운영한다. 납세자는 동작세무서와 구청 통합민원실 중 한 곳에서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다.

5월 한 달 동안 운영하는 통합민원실은 구청 지하 소회의실에 위치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 방문 납세자의 소득과 기본사항을 조회해 각 신고창구에서 접수를 진행한다.

구는 국세청에서 일괄 발송하는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납세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에 한해 1대 1로 신고를 지원한다. 이외 납세자의 경우 민원인이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자기작성창구(PC지원)도 마련했다.

홈택스·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 또는 모바일신고도 가능하다. 개인지방득세 상담콜센터를 통해 신고 안내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