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2023대한민국평판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는 한채훈 의원이 30대 초반의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조례 대표발의와 5분 발언, 정책제안 등으로 이목을 끌었기에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한 의원은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 조례’,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물순환 회복 기본 조례’등을 대표발의하면서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함과 동시에 의왕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 의원은 장애인들이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배리어 프리 운동 제안과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의정활동에 앞장서 왔다.

한채훈 의원은 “의왕시를 품격있게, 시민은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의왕/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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