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은 최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철원작은영화관에서 영화관람을 제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재)철원문화재단은 이번 영화관람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월1회 30명 대상 아동에게 삼부연 및 뚜루 작은영화관에서 영화관람 및 간식 지원을 제공한다.
드림스타트는 사회복지가 필요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민호 인재육성과장은 “앞으로 지역자원과 연계한 민관협력,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림스타트 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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