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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관내 예술인 NFT 시장 진입 본격 지원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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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관내 예술인 NFT 시장 진입 본격 지원나서
  • 창원/이채열 기자
  • 승인 2023.05.01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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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ART in 창원’ 5월 1~30일까지 참여 작가 모집
창원 예비 작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NFT ART in 창원' 시행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한달 간 참여작가를 모집한다.[창원시 제공]
창원 예비 작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NFT ART in 창원' 시행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한달 간 참여작가를 모집한다.[창원시 제공]

창원특례시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NFT ART in 창원’ 참여작가 모집을 한다.

창원시는 NFT 산업 육성을 위해 지자체 최초로 NFT 플랫폼(갤럭시아넥스트)과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본격적인 관내 예술인들의 NFT 작품 제작 및 유통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NFT ART in 창원’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급변하는 예술 지형에 맞춰 신기술에 진입장벽이 높은 관내 예술인들의 자생력을 확보하고자 NFT 작품 제작에서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번에 모집된 작가들은 창원시 NFT 작가로서 작품 제작, NFT 플랫폼 내 작가·작품 등록 및 판매, ‘NFT ART in 창원’ 웹페이지를 통한 작가 및 작품 홍보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작가 모집은 5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회화, 사진, 동영상 등 NFT로 발행 가능한 모든 분야다. 모집 대상은 창원시민이면서 전시 경험이 있는 예술계 작가와 창원시민이면서 예술 관련 전공 또는 전공 중인 예비작가이다. 

정현섭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신기술과 접목한 새로운 예술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첫 도전을 하는 만큼 많은 관내 예술인분들이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예술품을 시작으로 창원시 NFT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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