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 화암면 그림바위 예술발전소는 ‘가리왕산 봄나들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달에는 김재구 작가의 ‘가리왕산 봄나들이’라는 주제로 서예작품 약 25점을 선보인다.
김재성 군 문화체육과장은 “타 도시에 비해 지리적, 물리적 문화접근이 어렵지만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의 다채롭고 다양한 전시를 통해 정선군 문화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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