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최근 관내 사회적 협동조합 ‘바른’과 목동어르신복지관 등 8개의 기관이 주최하고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 후원한 5월 가정의 달맞이 제10회 ‘효 감사잔치’에 노사가 합동하여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목4동 지역 내 어르신과 장애인, 지역주민을 포함한 약 500여 명에게 짜장면과 부침개 등 각 종 먹거리를 제공하고,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이웃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공단 직원들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안전관리 및 안내, 어르신들에게 먹거리를 직접 배식했다.
직접 봉사에 참여한 박태문 이사장은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을 대표하여 어르신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어버이날의 전통적 미덕을 실천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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