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R&D 첫걸음 기업연구소 지원사업'이 10대 1에 가까운 경쟁률을 보였다.
도는 선정된 10개 사에 업체당 최대 1억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도와 도경제과학진흥원은 적격 여부와 중복성 검토 등을 거쳐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7월에 지원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혜민 도 디지털혁신과장은 "공정한 평가 과정을 거쳐 우수 과제를 선정해 기업들이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혁신성장을 지속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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