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가 노후화된 매산로 테마거리와 북측 이면도로 정비에 나선다.
시는 매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마무리 정비사업인 ‘테마거리·북측 이면도로 정비사업’을 7월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약 8억 원의 예산을 투입 매산로 테마거리의 노후화된 도로와 광장을 정비해 상인과 주민의 보행·상권환경을 개선하고 거리공연 등을 할 수 있는 젊음의 거리로 조성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으로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젊음이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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