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은 지난 9일 100여 명의 공무원들과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을 위해 국내 선진사례를 시 공무원들과 공유하고자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방문했다.
이날 이 시장은 도심 정원인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를 방문해 도심 속 정원 조성 우수사례를, 이어 국내 최초 소형무인궤도차 ‘스카이큐브’를 활용해 방문한 순천만습지에서 생태계 보호지구와 습지보호지역 활성화 방안 참고했다.
이어 각종 테마정원과 식물원을 관람하며 국가정원 조성에 대한 여건을 꼼꼼히 살폈다.
이완섭 시장은 “국가해양정원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와 방향성을 찾고자 순천을 방문했다”며 “서산시도 가로림만이라는 우수한 생태자원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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