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심재억 의원, 부위원장에 윤성자 의원 선임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는 최근 열린 제263회 임시회 폐회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 선임을 위한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심재억 의원, 부위원장에 윤성자 의원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심재억, 윤성자, 곽인혜, 김명희, 정초립, 조윤섭 의원으로, 오는 6월에 있을 제264회 제1차 정례회에서 2022회계연도 강북구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 2022회계연도 강북구 기금결산 승인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임된 심재억 의원은 “저를 믿고 막중한 임무를 맡겨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책임감을 갖고 동료 의원님들과 협력해 집행부 견제와 구민 복지 향상을 위해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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