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동대문구, 서울형 안심식당 지정 운영
상태바
동대문구, 서울형 안심식당 지정 운영
  • 박창복기자
  • 승인 2023.05.12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심식당 지정 표지판. [동대문구 제공]
안심식당 지정 표지판.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고자 식문화 개선요건 준수 음식점을 ‘서울형 안심식당’으로 지정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형 안심식당’은 ▲종사자의 올바른 마스크 착용 ▲개인 음식 덜어먹기 ▲음식점 소독 및 주기적 환기 ▲위생적 식기 관리 등 건강한 식문화를 준수하는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으로, 현장심사를 거쳐 적합여부 확인 후 최종 지정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15만 원 상당의 물품지원 및 지정표지판(또는 스티커) 부착과 함께 네이버⋅카카오맵 포털에 ‘안심식당’ 문구 표출을 통한 홍보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동대문구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동대문구 보건위생과 식품위생팀으로 방문, 팩스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