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충북도민체전이 사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13일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체전에는 11개 시·군에서 4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6개 종목을 두고 실력을 겨뤘다.
종합우승은 청주시가 차지했고 2·3위는 진천군과 음성군이 차지했다.
군은 4위에 올라 성취상을 받았다.
정영철 군"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선수단을 비롯해 대회를 치르느라 고생한 자원봉사자와 군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