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2022년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 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 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개인정보처리자가 준수해야 할 법적 의무사항 이행을 평가하는 정량지표와 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업무를 심층진단 하는 정성평가에서 총점 97.40점(지방공기업 평균 86.8점)으로 5년 연속 최상위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적으로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하여 ▲개인정보보호 전 직원 교육 실시 ▲매월 보안진단의 날 운영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안전성 확보 조치 등 체계적인 보안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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