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6일부터 한 달간 2023년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에 참여할 기업체, 대학, 연구기관 등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6개 사업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사업자는 최대 2년간 연간 1억 원 내외의 기술개발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올해는 도의 중점 정책 추진분야인 ▲인공지능 ▲이차전지 ▲반도체 ▲메타버스 ▲수소연료 ▲SMR 등 분야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최혁준 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많은 기업체가 신청해 지역 미래먹거리를 선도할 혁신기술을 개발하길 바라며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경북/ 신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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