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작구의회 의장 이미연입니다.

6월에 맞이하는 전국매일신문 창간 26주년을 동작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국매일신문은 1997년 창간한 이래 중앙정부와 전국 지방자치의 현장을 아우르며 다양한 정보 제공과 신속 정확한 보도로,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습니다.

또한 지난 26년간 지방분권 시대에 발맞추어 전국의 현안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하며 민·관의 가교역할을 하였음은 물론,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언론 환경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이 진정한 언론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올바르고 건전한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공정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독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여 지방자치 발전에 커다란 힘이 되어 주시기를 바라며, 진취적인 취재와 보도로 지방자치시대의 대표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전국매일신문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리며, 항상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지방자치 대변지로 계속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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