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까지…2023년 행정사무감사·구정질문 등
서울 은평구의회(의장 기노만) 제300회 제1차 정례회가 오는 2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24일간 회기로 열린다.
18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첫날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예비비 지출승인 건’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4일 각 상임위별 상정 조례안 심사, 25일~내달 2일 상임위별로 소관부서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어 예결특위는 내달 5~12일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예비비 지출승인건’을 심사하며 내달 13~14일엔 1,2차 구정질문이 예정됐다.
구의회는 내달 15일 4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 및 예결특위에서 심사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예상되는 안건은 ▲공공와이파이 제공 및 이용 활성화 조례안(송영창의원 발의)▲일자리 정책 및 창출에 조례안(신봉규 의원 발의)▲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조례안(권인경 의원 발의)▲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만 나이 정착을 위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등 12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노인복지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구민안전지킴이 구성 및 지원 조례안▲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구립 수색13구역-1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구립 수색13구역-2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역촌역세권(대조동)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 의견청취안 등이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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