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체육회(회장 김창호)는 전날 계남체육관 회의실에서 홍익병원과 '양천구 체육인 건강증진과 의료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호 협약으로 실버종목 등28개 종목단체 2만 5000명 회원이 생활체육 활동 시 발생되는 부상 등에 대해 조기 치료와 의료서비스를 통해 체육인의 지속적인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양천구체육 회장 김창호 회장과 명예회장 박미라, 자문위원장 강대선, 부회장 홍진표이 참석하였으며 홍익병원은 민정숙부원장, 대외협력팀장 김혜정, 배기옥, 박정근 실장님이 참석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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