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희-구연우조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인천 국제여자대회 복식에서 우승했다.
최지희-구연우 조는 20일 인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서 리위윈-탕첸후이 조를 2-0으로 완파했다.
앞서 최지희는 지난해 6월 이 대회에서 한나래(부천시청)와 한 조로 복식 정상에 오른 바 있으며 구연우는 2021년 10월 스페인 대회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ITF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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