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주민세 활용 동네자치 시범사업
충남 보령시 대천4동 주민자치회와 행정복지센터(동장 강희준)는 최근 관내 노후주택 1곳을 방문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2023년 주민세 활용 동네자치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주말을 이용해 주민자치회와 동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 했다.
특히 도배, 장판, 전등 교체, 화장실 수리 등 주택 전반에 걸친 보수와 집안 정리가 함께 진행됐다.
신재욱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지속적인 집수리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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