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문화원(원장 김진호)은 23일 재영 한국문화예술원(원장 임형수)과 상호 문화발전에 적극 협력 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호 강서문화원 원장, 노순복 부원장, 임형수 재영 한국문화예술원 원장, 임선화 이사장, 김지호 영국한인상공인협의회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식 후 겸재정선미술관과 허준박물관을 둘러보며 친목도 다졌다.

김진호 원장은 “서울강서문화원과 재영 한국문화예술원이 상호 문화발전을 위한 인적, 물적 문화교류를 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강서구의 문화예술이 세계 속의 문화예술 메카로 자리 잡게 되기를 바라며, 강서문화원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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