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마늘 농가를 돕기 위해 온·오프라인 특판행사에 나섰다.
24일 도에 따르면 온라인 특판행사는 내달 6일까지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에서 진행된다.
마늘 관련 모든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11번가 등 제휴몰에서도 동시 진행한다. 주요 할인 상품은 일반 마늘, 깐 마늘, 흑마늘 진액 등 가공식품이다.
도 관계자는 “마늘 수급 안정과 농가 어려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길원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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