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충남 서천군수는 24일 릴레이 운동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3월 환경부장관을 시작으로 각 기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립생태원 조도순 원장의 지명으로 챌린지를 이어받은 김 군수는 캠페인의 취지를 공감하며 다음 주자로 서천경찰서 구슬환 서장과 서천교육지원청 김병관 교육장을 지목했다.
김기웅 군수는 "한정된 자원을 절약하고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전 직원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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